한국 ‘가습기 소독제’ 피해 사망자가 1,500여명!!!…..대참사에 뒤늦은 대책


 

(GK) 한국 ‘가습기 소독제’ 피해 사망자가 1,500여명!!!…..대참사에 뒤늦은 대책

  • 피해자는 산모 및 영.유아, 어린이가 다수
  • 파악되지 않은 피해자도 있어 피해자수는 훨씬 많아

 

July 2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현 시대와 같이 물질문명이 발달한 시대에 어쩌면 어처구니 없다고 할 수 있는 인재사고로 인한 참사가 발생해 현재 밝혀진 사망자만 1,500명이 된다고 하니 더 많은 사망자와 피해자는 가늠할 수 없다.

더구나 이번 참사의 다수 피해자들은 산모와 영.유아 및 어린이 등으로 나타나 충격적이다.

 

한국 정부는 원인 규명부터 사건 경위 파악과  재수사를 포함해 8여년간의 세월이 흐른 후 최근 세번 째 수사에서 SK 케미칼 및 애경 전 대표 및 임직원등 34명을  기소하였다고 검찰은 밝혔다.

 

심각한 폐질환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마침내 2011년 11월에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후 정부 관료들의 방만한 자세로 수사는 흐지부지 되었다.  이로써 처음에 해당 물품 회수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아 가습기 소독제 피해자수는 급증했다.

 

2000년 이후에 가습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물에 첨가하는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 216여만 개가 판매되었는데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던 소비자들은 현재 각종 질환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이 피해자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또한 정부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인해 등록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피해자수는 더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지난 2011년 4-5월에 출산을 앞둔 산모 8명이 폐가 굳는 질환으로 입원한 후 4명이 숨지면서 알려졌는데 현재까지 정부에 등록한 피해자수는 6,400여명이고 사망자는 1,500여명이라고 밝혀졌다.  이는 지구상에서 정말 어처구니없는 불명예적 인재사로 남게 되었다.

이번 사고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선전하면서 영리추구를 우선시하고 인간의 생명을 무시한 파렴치한 기업들과 또 그런 기업들을 눈 감아준 정부의 구태의연한 행태는 한국 정부의 민낯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단순히 기업 임원들의 기소로 사건을 무마하는데 그치지 말고 정부의 실책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보상에도 적극적으로 힘써야 한다.

정부는 인권존중이라는 차원에서 5.18광주민주화 운동 (공식 사망자 165명)과 세월호 참사 (사망자 299명) 때에 보여주었던 열성처럼 이번 가습기의 직접적인 피해자들과 산모나 영유아들이 피해를 당한 가족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보상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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