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트뤼도 “총기 규제 강화, 자치시 지원”….GTA 시장들 초대


(연방총선) 트뤼도 “총기 규제 강화, 자치시 지원”….GTA 시장들 초대

 

Oct. 04,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서도 총기 사고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어 신변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는 이틀간 토론토 지역에서 캠페인을 벌인 가운데 총기 범죄 강화에 대한 대응책을 밝혔다.

9월30일(월)에 트뤼도 대표는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에서 총기 사고 발생 시 제일 먼저 치료를 맡는 헬스케어 전문과들과 총기 규제에 대해 토론을 가진 뒤 군대식 총기류가 대량 살상에 이용되고 있어 캐나다에서 금지 및 총기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10월 1일(화)에는 리치몬드힐의 베이뷰힐 커뮤니티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GTA 지역의 시장들을 초대해 원탁회의를 가진 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원탁회의에는 리치몬드힐, 마캄, 반, 오로라, 뉴마켓, 윗비, 미시사가, 옥빌 시장 등은 참석했지만 토론토, 반, 브램튼 시장은 일정상 참석하지 않았다.  1일 행사에는 본보도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빌 블레어 국경안전 장관이자 스카보로 사우스웨스트 의원은 “토론토에서만 하루에 100건 이상의 총기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캐나다에는 1백만 개의 권총이 소지되고 있는 가운데 상점이나 가정 집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레어 의원은 “경찰, 커뮤니티, 희생자, 의사, 교사 등을 안전하게 하도록 하겠다.”며 총기법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트뤼도 연방자유당 대표는 총기 규제를 한층 강화시키겠다며 이번 조치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총기 규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의 3백만 명과 토론토 인근의 GTA 지역의 250만 명 등 550만 명의 인구가 있는 이 지역을 총기가 없는 도시로 만들려고 한다.”면서 총기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치시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고 또한 권총 소지를 금지하고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또한 모든 군사용 스타일의 소총에 대한 금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치시들에 추가로 2억5천만 달러를 직접 지원해 커뮤니티 기반 전략 프로그램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보수당의 플랜은 총기 규제에 대한 플랫폼과 비용을 밝히지 않고 있고 또 캐나다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줄이는 등 감축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자유당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선택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트뤼도 대표는 시장들과 악수를 나눈 후 먼저 자리를 떴다. 이후 기자들은 시장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미시사가의 보니 크롬비 시장은 “정부의 지원금은 커뮤니티의 안전을 지키고 거리의 불법 총기와 갱단을 척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다른 시장들과 같이 권총 소지를 규제해 안전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캄의 프랭크 스카피티 시장은 “불법 총기가 국경으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 국경에서의 불법 총기 반입을 강화하고 소매상이나 개인적으로 총기 판매를 금해야 한다.”며 총기가 커뮤니티에 확실하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빌 블레어 의원은 “캐나다는 광대해 지역마다 규제와 역량이 다르다.  커뮤니티의 안전 강화와 아이들과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소유자 정보와 판매 및 구입자 정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캐나다 내에서 엄청난 량의 미국 총기가  불법적으로 팔렸다며 권총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총기 규제에 대해서도 시사했다.

빌 블레어 장관은 노스웨스트 준주에 5년간 220여만 달러, 온타리오주에는 내년부터 5400만 달러를 3년간 지원한다고 지난 8월 26일에 발표한 바 있다.

온타리오 더그 포드 수상은 지난 8.23에 존 토리 토론토 시장과 함께 토론토시의 CCTV 시스템에 추가로 3백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에 토론토에서는 지금까지 325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6건은 치명상을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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