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전화 주의….”발신자 추적 Caller ID 맹신해선 안 돼”


스팸 전화 주의….”발신자 추적Caller ID 맹신하지 마라”

  • 공공기관 사칭 전화 극성
  • 무료 앱도 꼼꼼히 살펴야

 

Aug. 1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서도 사기전화가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캐나다 재무고객센터(FCAC)는 개인에게 사적 및 재정 정보를 묻는 스팸 전화를 유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FCAC는 FCAC의 고객서비스센터인 것처럼 위장한 전화 의혹 사건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스팸전화를 통해 개인의 SIN 번호와 크레딧카드 정보를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즈음에는 발신자를 추적할 수 있는 Caller ID가 있지만 사기단들은 발신자 이름을 속여 전화를 걸기도 하기 때문에 Caller ID만 믿고 사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절대 알려주어서는 안 된다.

캐나다 정부의 공공기관에서는 절대 전화를 통해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 등을 물어보지 않는다.  하지만 특히 새로운 이민자나 캐나다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일 경우에는 스팸 전화에 속을 수 있으므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FCAC는 만약 개인정보나 재정 정보를 묻는 스팸 전화를 받을 경우 다음과 같이 대처하라고 조언한다.

  • 먼저, 전화를 건 사람의 이름과 회사명과 부서명 등을 물어본 후 전화를 끊는다.
  • 그리고 받은 전화로 직접 전화하기 전에 크레딧 카드나 고지서 또는 전화번호부 등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건 사람에 대해 확인해 본다.
  • 받은 전화번호의 회사에 전화를 걸어 전화를 건 사람을 찾아 통화하면서 은행 계좌와 관련해 이상이 없는지 알아본다.
  • 만약 이상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Canadian Anti-Fraud Centre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요즈음에는 휴대폰으로도 스팸전화가 걸려와 디지털시대의 골치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휴대폰에 설치하는 앱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앱은 개인 정보를 포함해 저장된 연락처와 사진 등 사적 정보를 열람하는 경우가 많다. 무료로 제공되는 앱을 통해 스팸이나 해킹도 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 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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